조련의 결성
1945년 8월 15일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장군님께서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을 되찾아주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일제의 암담한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해방되였다.
 조국광복의 들끓는 환희속에서 애국적활동가들은 광복직후인 8월 20일에 가나가와현에서 《간또지방조선인회》를 무은것을 비롯하여 도꾜,오사까,효고 등 일본 각지에서 자기들의 조직을 뭇기 시작하였다.
 애국적활동가들은 각지에 무어진 조직들을 하나의 애국력량으로 묶어세우기 위하여 모든 힘을 기울였다.9월 10일에 간또지방의 18개 단체에서 선발된 60여명이 모여서 재일본조선인련맹결성준비위원회를 뭇고 통일적인 애국조직을 결성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그리하여 1945년 10월 l5일 각계각층의 광범한 재일동포들을 망라한 통일적인 해외교포조직이며 그들의 의사와 리익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적인 애국조직인 재일본조선인련맹(조련)이 결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