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과협)는 조국광복후 자연과학의 전공분야에 따라 조직된 과학자,기술자들의 조직을 망라하여 1959년 6월에 창립되였다.
 과협은 창립후 오늘에 이르는 활동을 통하여 12개의 지부와 7개의 전문위원회에 명망높은 학위학직,명예칭호소유자를 비롯한 유능한 과학자,기술자들과 생산업자들을 망라한 권위있는 재일조선과학기술단체로 강화발전되였다.
 과협은 산하의 과학자,기술자들이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를 달성하도록 힘쓰고있으며 그들의 과학기술적연구성과가 조국의 건설과 재일동포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활동하고있다.
 또한 6.15공동선언발표이후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북과 남의 과학자,기술자들과의 공동연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민족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에 기여하고있다.
 재일조선과학자,기술자들과 생산업자들이 자기의 조직을 뭇고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이바지하고있는것은 숭고한 조국애,민족애의 발현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과협은 1967년 2월에 세계과학자련맹에 가맹하였다.일본과 세계의 학술단체와 저명한 과학자들,해외교포 과학기술자들과의 학술교류와 친선,련대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리고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개최되는 국제학회,회의들에도 참가하고있다.
 과협은 또한 기관잡지 《과학기술》을 출판하고 공화국의 자연과학론문집 《학술통보》를 비롯한 잡지들을 정기적으로 보급하고있다.
 오늘 과협에는 공화국의 원사와 70여명의 학위학직,명예칭호 소유자, 150여명의 일본의 학위학직소유자가 망라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