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해외동포들의 련대련합에 기여
1990년대에 거족적인 통일기운이 비상히 앙양된 속에서 《3자련대》로 불리는 북,남,해외동포들의 련대련합이 형성되여나갔다.
  그러한 가운데 1990년에 판문점에서 제1차 범민족대회가 열리고 8월 19일에는 3자련대조직인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의 결성이 선포되였으며 이해 11월 20일 베를린에 북,남,해외대표들이 모여 범민련이 정식으로 발족되였다.
  총련은 범민련이 결성된 이후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모두 9차에 걸쳐 진행된 범민족대회와 8.15통일대축전,범민족통일대축전 등 민족통일행사에 대표들을 파견하여 그 성공에 주인답게 기여하였다.
  또한 청년학생들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의 결성(1992.8)과 각종 청년학생통일행사의 성과적추진에서 큰 역할을 놀았다.
  총련은 민족대단결과 자주통일의 기치를 들고 청년학생,녀성,통일운동가,문화예술인,종교인,체육인,과학자 등 남조선의 각계각층과의 접촉과 련대를 폭넓게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