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총련은 21세기를 맞으며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크게 고무되여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모든 재일동포들이 굳게 뭉쳐 그 실현을 위한 거족적인 통일운동에 적극 합세하도록 적극 힘썼다.
  총련은 6.15공동선언발표 1돐이 되는 2001년에는 금강산에서 진행된 민족통일대토론회와 평양에서 진행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준공식 및 《2001년 민족통일대축전》에 자기 대표를 파견하여 그 성공에 주인답게 기여하였다.
  특히 평양 통일거리에 높이 세운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의 건립에는 수많은 재일동포들의 물심량면의 애국지성이 깃들어있으며 기념탑을 장식하는 기념돌들에는 《조국통일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조국통일에 헌신한 총련동포들의 이름이 새겨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총련과 남조선의 여러 단체 및 인사들과의 련대와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재일동포들을 6.15공동선언 지지실현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활동을 힘있게 벌렸다.
  공동선언이 발표되자 통일열기가 비상히 높아지는 가운데 총련과 민단 동포들간의 민족단합의 기운도 어느때없이 앙양되였다.
  공동선언의 기치를 들고 3만명을 망라하여 진행한 오사까 《하나마두리》, 교또에서 재일동포청년들이 진행한 《완코리아 카운트다운》,효고와 요꼬하마에서의 《미나도마쯔리》,히로시마에서의 《후라와축제》,기후에서의 《통일한마당》 등 일본 각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또한 지부,계층별로 꽃놀이,야유회,경로회,문화체육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총련과 민단 동포들의 공동모임과 행사들이 생활단위에서 활발히 진행되였다.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6.15공동선언발표 5돐,조국광복 60돐이 되는 2005년을 자주통일의 원년으로 만들자는것은 북과 남, 해외동포들의 확고한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