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1 9 9 5 년 6 월 1 9 일) [4/ 6]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은 사회주의사상에서 핵을 이루며 그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근본리익을 반영한 자주적인 사상의식이다.로동계급은 사회의 어느 계급보다도 혁명성과 단결력이 강하고 자주성이 높은 계급이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대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는것도 다름아닌 로동계급이다. 사회주의사회는 로동계급의 계급적요구를 구현한 사회이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는 언제나 로동계급의 계급적 관점과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로동계급적 관점과 립장으로부터 리탈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의 변질을 가져오게 된다. 사회주의의 변질은 계급적변질이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새로운 사고방식>이요, <전인류적가치>요 하는 기만적인 구호를 들고나와 사람들의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사회주의를 계급적으로 변질시켰다. 로동계급적 관점과 립장을 떠난 <새로운 사고방식>, <전인류적가치>란 다름아닌 부르죠아적사고방식, 부르죠아적가치관이다.로동계급적 관점과 립장을 지키고 사람들을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언제나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물론 계급교양의 구체적내용은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는데 따라 일정하게 달라질수 있다. 그러나 계급교양을 잠시도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기 위한 투쟁시기에는 말할것도 없고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계급교양을 계속 강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한 적대분자들의 준동이 계속되는 조건에서 계급교양을 소홀히 한다면 적들앞에서 사상적으로 무장해제될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사람들을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절대로 약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우리 당은 일찍부터 사람들을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것이 공산주의교양에서 기본을 이룬다는것을 밝히고 계급교양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왔다. 우리는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언제나 로동계급적 관점과 립장을 지키며 착취제도와 제국주의를 미워하고 그것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간고한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을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사회주의사상은 계급해방의 무기인 동시에 민족해방의 무기이며 참다운 애국주의사상이다.
나라와 민족은 력사적으로 형성된 사람들의 운명공동체이며 사회주의위업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수행된다.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자주성을 짓밟고 민족들간의 반목과 대립을 부추긴다. 자본주의의 길은 착취와 압박, 민족적 불평등과 예속의 길이다. 이것은 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민족적독립을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살이를 강요당하여온 피압박민족들의 지난날의 력사와 사회주의배신자들에 의하여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의 현실이 잘 보여준다. 사회주의는 제국주의의 온갖 침략과 간섭책동을 반대하고 나라와 민족의 진정한 자주독립과 륭성번영을 보장한다.
자기 나라 혁명을 잘하는것은 매개 나라 로동계급의 당과 인민이 세계혁명앞에 지닌 민족적임무이다. 자기 나라 혁명을 잘하자면 자기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야 한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다. 애국애족의 정신을 가져야 자기 나라 혁명에 대하여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할수 있다. 자기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자기 나라 혁명에 충실한 사람은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그것을 침해하는 현상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한다. 혁명의 민족적임무와 국제적임무는 하나로 통일되여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공산주의자들은 참다운 애국자인 동시에 참다운 국제주의자이다.
인민들이 사회주의위업에 충실하도록 하자면 그들속에서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지난 기간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사상교양사업의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이 사업을 힘있게 벌려왔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살며 혁명하는 높은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 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키고있다. 우리는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인민들이 사회주의의 보루를 지켜선 혁명적인민으로서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사회주의 내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도록 하는것은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도덕은 량심에 의하여 자각적으로 준수되는 사회적행동규범이다.
계급사회에서는 도덕이 계급적성격을 띤다. 착취계급사회에서는 착취계급의 도덕이 지배적인 도덕으로 되며 그것은 착취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고 근로인민대중을 억압착취하는데 복무한다. 도덕적부패성은 착취계급사회의 불치의 병이며 돈에 의하여 모든것이 지배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극도에 이르게 된다.
사람들사이의 동지적 단결과 협조가 사회관계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는 자기의 본성에 맞는 새로운 도덕을 전면적으로 확립할것을 요구하며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될수록 도덕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은 더욱 높아진다. 그런데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에 맞는 새로운 도덕을 확립하는데 응당한 주의를 돌리지 않았으며 지어 도덕에 대하여 강조하는것은 마치 혁명성을 약화시키는것처럼 보는 편향까지 나타났다. 도덕은 혁명성과 모순되지 않을뿐아니라 혁명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사회주의가 자기의 본성에 맞는 도덕을 확립하고 그 기초우에 튼튼히 설 때 인민대중의 정치사상적 통일과 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온 사회에 건전하고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서게 되며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게 된다.
사회주의도덕은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하고있는 집단주의적도덕이다.
사회주의도덕은 근로인민대중속에서 력사적으로 내려온 우수한 도덕적미풍들을 계승하고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따라 새롭게 발전시킨 가장 우월한 도덕이다. 도덕의 진보성의 기준은 인민대중의 자주적 요구와 리익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 요구와 리익은 진보와 반동을 가르는 정치적기준으로 될뿐아니라 선과 악을 가르는 도덕적기준으로 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 요구와 리익에 맞는 행동은 고상한 도덕적행동이며 그에 배치되는 행동은 비도덕적행동이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일신의 안락만을 추구하면서 사는것보다 혁명적 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하여 서로 돕고 이끌어주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사는것을 비할바 없이 보람차고 행복한 삶으로 보는것이 바로 사회주의적집단주의도덕관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적도덕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그들의 생활로 되고있으며 이르는곳마다에서 고상한 공산주의적미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인간의 존엄과 삶을 빛내여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생명과 같이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지키며 빛내이는것을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있으며 자기들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주고 육친적인 사랑을 베풀어주는 당과 수령의 믿음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하는것을 혁명적의리로 여기고있다. 동지를 끝없이 사랑하고 동지를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는 아름다운 소행은 오늘 우리 사회에서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수령, 당, 대중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합된 가장 공고한 단결이며 우리의 사회주의는 하나의 사상과 신념에 기초하고 사랑과 믿음의 관계에 기초하고있는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경험은 온 사회에 사회주의도덕을 지키는 기풍을 세워 사회주의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여야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위업을 확고히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사회주의도덕교양을 계속 강화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여나가는것을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그것을 생활화, 인생관화하도록 하여야 한다.사람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은 온갖 비사회주의적사상요소와의 투쟁속에서 진행된다.
사람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의 머리속에서 낡은 사상을 뿌리빼는 과정은 사람들의 사상의식령역에서 자본주의를 종국적으로 없애기 위한 심각한 사상투쟁이다.
사상투쟁의 대상은 사람자체가 아니라 사람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잔재와 밖으로부터 침습해들어오는 반동적인 사상이다.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사상교양과 사상투쟁을 강화하여 개인주의, 리기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를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특히 간부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화하여야 한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는 착취사회의 산물로서 개인주의, 리기주의에 뿌리를 두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간부는 인민들의 머리우에 군림하는 관료가 아니라 인민의 심부름군이다. 간부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가 조장되면 당과 인민대중의 통일단결에 금이 가게 되고 사회주의가 자기의 생활력을 발휘할수 없게 된다.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의 붕괴는 간부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가 조장된것과도 관련되여있다.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전진시키자면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의 사소한 표현도 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부르죠아사상과 부르죠아생활양식은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를 통하여 인민들을 사상적으로 병들게 하고 그 나라들을 내부로부터 와해시켜 저들의 지배와 통제 밑에 얽어매려고 끊임없이 책동하고있다.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는 <협조>와 <교류>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침략과 간섭의 수단이며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독소로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그들을 부패타락시키는 악랄한 와해수법이다.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 내부에 부르죠아자유화바람을 불어넣으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우리는 밖으로부터 부르죠아사상을 비롯한 온갖 반동적인 사상들과 부르죠아생활양식이 우리 내부에 침습해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수정주의는 사회주의의 혁명적원칙을 거세하는 반혁명적기회주의사상조류이다. 수정주의의 가장 큰 해독성은 혁명과 건설에서 당과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거부하고 사회주의정권의 기능을 약화시키며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고 인민들을 사상적으로 무장해제시키는데 있다. 수정주의는 결국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로 가는 길이다.
수정주의의 반동적본질과 그 위험성을 똑똑히 알고 온갖 수정주의사조를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계급적원쑤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는 사람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있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