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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06월 > - 008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위하여 오는 남측대표단 평양 도착.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김대중대통령을 비행장에서 따뜻이 영접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6월13일 평양비행장에 나가시여 평양을 방문하는 김대중대통령을 따뜻이 영접하시였다.
이날 평양비행장과 수도의 거리들은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휩싸여 있었다.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에 특기할 4.8북남합의서에 따라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봉과 회담은 7.4북남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교류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앞당겨 나가는데서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는 력사적인 계기로, 민족주체적노력으로 통일성업을 기어이 이룩해 나갈 겨례의 확고한 의지를 과 시하는 중대한 사변으로 된다.
오전 10시 30분, 남측대표단을 태운 비행기가 비행장에 내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악수하시고 인사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과 함께 김대중대통령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어린이들이 김대중대통령과 부인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비행장에서 김대중대통령은 서면으로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대중대통령과 숙소까지 동행하시고 숙소에서 담화를 나누시였으며 대통령과 그 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