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8일 최전연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제2796군부대관하 초소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머나먼 최전연에 위치한 초소에 도착하시자 군인들은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그이께 최대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조선인민군 리명수,현철해,박재경대장들이 동행하여 왔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전방감시소에 오르시여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전연초소의 임무수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연초소의 군인들이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였으며 사회주의조국을 무력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할 숭고한 애국심을 안고 조국방선을 믿음직하게 지켜 가고 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전연초소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기 위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연초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혁명교양,계급교양정형을 료해하시고 청년군인들의 특성에 맞게 계급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사상교양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 모든 군인들을 사상의 강자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침실,식당,일일창고,세목장을 비롯한 후방시설들을 돌아 보시면서 전연초소의 후방사업정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시고 군인들의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 지휘관들이 후방공급사업의 중요성을 똑똑히 알고 언제나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림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같이 전초선을 지켜 가는 전사들에게 최상의 생활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전연초소 군인들이 혁명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 잡고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보위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기관총,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고지의 전호가에서 그들과 함께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