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9일 김책공업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대학입구에서 교육상 변영립,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홍서헌과 대학의 저명한 교수,박사들의 영접을 받으시고 그들과 인사를 나누신 후 대학을 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먼저 대학구내에 건립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현지교시판을 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학의 자랑찬 력사의 갈피마다에 아로새겨 져 있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에 의하여 창립되였으며 오늘은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을 과학과 기술로 떠메고 나갈 기술인재양성의 믿음직한 기지로 자라났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어 대학의 교육과학전시관을 돌아 보시였다.
전시관에는 대학 교직원,학생들이 지난 기간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 주는 수많은 진렬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그이께서는 전시품들을 장시간에 걸쳐 돌아 보시면서 교육발전과 과학연구사업에서 달성한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교직원,학생들이 많은 일을 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여 대학의 여러 실험실들을 돌아 보시면서 교육실태를 알아 보시고 강의와 과학실험,생산실습을 밀접히 결부시켜 학생들에게 산 지식을 줄수 있게 실험기지들을 훌륭히 꾸린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대학을 돌아 보신 다음 대학의 책임일군들,교수,박사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교수교양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건설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매 단계마다 나라의 부강발전에 적극 기여한데 대하여 우리 당은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대학의 졸업생들이 오늘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핵심적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대학 교직원,학생들이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쌓아 올린 업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수,박사들을 비롯한 대학의 교직원들은 가장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추호의 동요나 주저도 없이 일편단심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과감히 극복하며 과학과 기술로 우리 혁명위업을 받들어 온 자랑스러운 지식인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과학과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오늘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사명과 임무는 특별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대학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학 교직원들은 우리의 과학기술을 최단기간에 세계적수준으로 끌어 올릴데 대한 당의 의도를 언제나 명심하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여 재능 있는 과학기술인재를 더 많이 육성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학생들을 시대가 요구하는 유능한 과학자,기술자로 키우기 위하여서는 교육에서 당성,로동계급성을 구현하고 주체를 튼튼히 세우며 교육과 실천을 결합시키고 교수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학에서 기술수준이 높은 과학자,기술자들을 짧은 기간에 더 많이 키워 냄으로써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당면한 문제들을 푸는 한편 나라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과학기술분야들을 널리 개척하여 우리의 전반적과학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학생들의 수준은 교원들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교직원들이 최신과학기술습득을 비롯하여 자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벌려 더 높은 고지에로 치달아 올라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보화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새로운 기술지식으로 튼튼히 무장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 들이고 다른 나라들과 기술교류를 광범히 진행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우리 인민의 장엄한 투쟁을 과학과 기술로 안받침하기 위하여서는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전초병들인 과학자,기술자들을 질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과학기술의 힘으로 21세기에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쳐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술인재양성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교육과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조건들을 충분히 마련해 주며 교직원,학생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크나큰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 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무거운 임무를 지니고 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시면서 대학의 교직원,학생들이 이 믿음과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김국태,정하철,김기남비서들과 장성택,주규창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