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11월 12일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 받은 조선인민군 제39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리명수,현철해,박재경대장들이 동행하여 왔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을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그이께서는 부대가 걸어 온 자랑찬 행로를 보여 주는 영광의 기록들을 보시면서 부대의 연혁을 들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 받은 이 부대는 전투정치훈련에서 전군의 모범이 되고 사회주의건설장들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언제나 앞장 서 받들어 왔다고 하시면서 부대가 쌓아 올린 위훈은 군기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장으로부터 정황보고를 받으시고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다음 군인들의 훈련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훈련을 보시고 부대의 모든 군인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백절불굴의 용사들로 억세게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특히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 있게 벌리는 과정에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된 무적의 전투대오로 장성강화되였다고 하시면서 지난 기간 그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군부대의 교양실,침실,식당,취사장,목장,양어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 보시면서 병사들의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문화교양수단들과 침실조건으로부터 간장의 색갈과 부식물의 가지수,우유공급량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세히 헤아려 보시면서 한 없는 은정을 부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들이 즐겨 보는 텔레비죤과 록화기는 그들의 친근한 길동무이라고 하시면서 이 중요한 교양수단들을 정상적으로 리용하여 영화도 보게 하고 후방의 소식도 알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전사들의 사진을 찍어 영예게시판에도 소개하고 본인은 물론 고향의 부모들과 모교에도 보내주니 모두 좋아 한다는 지휘관의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병사들의 다양한 생활을 담은 사진을 더 많이 찍어 주어야 한다고 다시금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에서 부업조직을 짜고 들어 많은 고기와 남새,물고기와 우유를 생산하여 전사들에게 풍족한 식생활을 마련해 주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해 하시면서 군부대지휘관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 있는 병사들에 대한 사랑의 정신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 지휘관들이 항일유격대의 지휘관들처럼 전사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봄으로써 군인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영예로운 조국보위초소에서 자랑찬 위훈을 떨쳐 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