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1일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꼰스딴찐 보리쏘비치 뿔리꼽스끼를 접견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 연형묵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전권대표는 김정일령도자께 보내온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의 친서와 선물을 정중히 전해 드리고 자신의 선물을 올리였다.
그이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손님과 따뜻하고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접견을 마치신 후 대통령전권대표를 위하여 만찬을 마련하시였다.
만찬회에는 로씨야련방 원동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제1부대표 위또르 안드레예비치 뜨레구보브,그밖의 수행원들,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와 대사관 공식외교관들이 초대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 연형묵,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정하철,김기남,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박재경 등이 참가하였다.
연형묵은 축배사에서 뿔리꼽스끼의 이번 조선방문은 서로의 우의를 더욱 두터이 하고 두 나라 수뇌분들의 의도와 기대를 실천해 나가는데서 중요한 하나의 큰 걸음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쌍방의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조선과 원동사이의 협조관계가 활력 있게 발전하여 조로모스크바선언의 리행에 중요하게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뿔리꼽스끼는 축배사에서 로씨야련방 웨.웨.뿌찐대통령의 인사를 전달해 드리면서 친근한 조선땅에서 베풀어 지고 있는 친절성과 따뜻한 환대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2000년 7월과 2001년 8월에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웨.웨.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고 공동선언들에 조인하심으로써 로조관계는 현시대의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질적성격을 띠게 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최고위급에서 이룩된 합의들이 실현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되여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나라의 형편을 개선하고 사회경제발전과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조선의 지도부와 인민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적지위가 강화되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만찬회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