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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4월 > - 3-03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김정일총비서 참석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대회에는 김영남,조명록,홍성남을 비롯한 당과 국가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주재 외교대표들과 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또한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조국광복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80고령에 이르는 기간 오로지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일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류력사발전의 새 시대,주체시대를 개척하시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혁명의 시원을 열어 놓으시고 강력한 혁명무력을 건설하시여 조선인민의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주체형의 혁명적당과 국가정권을 건설하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와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주석이시야말로 민족적독립과 번영의 상징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그이의 어버이사랑은 남녘의 인민들과 재일동포들을 비롯한 만리이역에 사는 모든 해외동포들에게도 뜨겁게 미치여 그들이 참다운 애국애족의 길,조국통일의 길에 힘 있게 떨쳐 나서게 하였다.
 주석께서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불면불휴의 로고와 따뜻한 은정을 기울이신 그 숭고한 풍모는 오늘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 세계원로수령에 대한 다함없는 숭배심과 흠모심을 뜨겁게 자아 내고 있다.
 주석께서 조국과 민족,시대앞에 쌓아 올리신 업적중에서 특별히 귀중하고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공적은 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신것이다.
 주석의 혁명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 있으며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조선로동당의 위업과 더불어 변함없이 줄기차게 흐르고 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계시여 주체혁명위업은 종국적완성에로 승승장구할것이며 김일성주석은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영생하실것이다.
 보고자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반공화국압살기도를 보다 로골화하면서 조선반도를 새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 넣으려고 극히 무모하게 책동하고 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높은 혁명적경각성과 고도의 전투동원태세를 견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만약 적들이 감히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자비한 보복타격으로 침략의 무리들을 격멸소탕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 단장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의장이 연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