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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9월 > - 2 - 001

김정일국방위원장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는 친선음악회를 관람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4일 저녁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마련한 친선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친선음악회에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 예술인들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지휘학부장이며 교수인 저명한 지휘자 스따니슬라브 쎄묘노비치 깔리닌이 출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일철을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정하철,김중린,김기남,김용순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외교,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의 책임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예술인들이 음악회를 함께 보았다.
 또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와 대사관성원들이 음악회에 초대되였다.
 스따니슬라브 쎄묘노비치 깔리닌교수가 지휘하는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음악회에는 <장군님은 위대한 수호자>,<선군혁명 천만리>,<장군님 백마 타고 달리신다>와 로씨야노래들인 <넓은 대지 씨비리>,<길>,<정의의 싸움>,<우리 친선 영원하리>를 비롯한 합창곡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음악회를 통하여 두 나라 수뇌분들의 두터운 친분관계에 기초하여 날로 좋게 발전하는 조로친선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공연이 끝나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음악회가 끝난 다음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대사와 친선음악회준비사업에 성심성의로 참가한 스따니슬라브 쎄묘노비치 깔리닌교수를 만나시였다.
 석상에서 손님들은 그이께 이번 로씨야방문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신데 대하여 충심으로부터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성의껏 환대하여 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로씨야인민에게 다시금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잊을수 없는 원동지역방문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손님들과 따뜻하고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