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이 대작으로
 
 
세계 영화창조력사에 아마 한편의 노래가 대작으로 창작된 례는 드물것이다.
우리 인민의 숭고한 애국주의감정을 담은 노래 <내 나라 제일로 좋아>가 나왔을 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노래가 참 명곡이라고 하시면서 이 노래를 가지고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을 만들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영화창작가들의 가슴은 새로운 창작적흥분으로 끓어번졌다.
그이께서는 명곡에 기초하여 영화의 종자와 함께 형상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리하여 한편의 노래에서 세계영화계를 놀래우는 방대한 다부작예술영화가 창작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44부까지 창작되고 있는 이 영화는 그 내용의 심오성과 철학성으로 하여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고 있다.
조선영화의 고유한 얼굴로 영화예술의 성과를 집대성한 이 영화는 앞으로 100부까지 만들것으로 예견하고있다.
한편의 노래가 방대한 대작으로 된 실례는 이뿐이 아니다.
다부작예술영화 <이름없는 영웅들>도 바로 한편의 관현악곡으로부터 창작되였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영화의 작업필림을 지도하시면서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참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음악은 적후공작임무를 받은 한 정찰병이 조국이 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아슬아슬한 위험의 고비를 헤쳐 나가는 심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관현악에 기초하여 정탐물주제의 대작을 한번 본때 있게 만들어 보라고 하시였다.
창작가들은 관현악을 상으로 하여 새로운 정탐물영화창작에 달라붙었다.
이 영화의 매 부, 매 장면들은 그이의 세심한 지도의 손길에 의해 완성된것이였다.
이렇게 되여 전 20부로 된 정탐물영화의 대표작 <이름없는 영웅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한편의 명곡이 대작으로 된 실례는 그후 다부작예술영화 <조선의 별>을 비롯한 여러 편의 영화들에서 찾아 볼수 있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은 한점의 불꽃으로 만사람의 심장을 불태우는 거대한 불길을 지펴 올리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