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당 참의원의원대표단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1972. 9. 10.)


인민이 배워주는것이라고


1972년 9월 일본사회당 참의원의원대표단으로 조선을 방문한 참의원 의원 덴 히데오는 자기의 글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호방뢰락한 대중정치가, 허물없고 조금도 틀을 차리지 않는분이라고 썼다.

덴의원은 위대한 주석님을 접견한 자리에서 주석님의 담론풍발의 담화술에 매혹되여 《조선의 어디를 가든지 모든것이 <김일성주석님의 지도>로 되였다고 하는데 언제 그런 전문기술을 공부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무랍없이 하였다.

그러자 주석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그것은 인민이 배워주는것이라고, 자신께서는 가서 보고 결정했을뿐이라고 겸손한 어조로 대답하시였다.

순간 그는 그 겸손속에 더욱더 강하게 풍겨나오는 주석님의 위대함에 머리가 숙여졌고 마치 자석에게 끌리는듯 한 심정이였다.

덴의원은 주석님과의 접견들은 진정한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주석님의 풍모를 더 잘 알게 된 계기였다고 회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