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체사상연구학술대표단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담화를 하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1977. 9. 25.)


주체사상보급을 위해 바친 공로


이전 호세이대학 교수 야스이 가오루선생은 젊은 시절부터 맑스-레닌주의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면서 그의 시대적제한성을 안고 모대기였다.

그러다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주체사상을 접하고 시대가 제기하는 문제들에 백과전서적인 폭과 깊이를 가지고 명철한 해답을 주는 주체사상에 매혹되였다.

1974년 10월 도꾜에서 열린 제5차 주체사상과학토론전국집회에서 선생은 자신이 살고있는 시대에 위대한 주석님과 같은 그렇듯 탁월한 사상가, 리론가가 계신다는것은 진리를 얻으려고 고투하는 과학자인 자신에게 있어서 더없는 행복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주석님께서는 1977년 9월 25일 일본주체사상연구학술대표단과의 담화에서 주체사상의 연구와 보급에 바친 야스이 가오루선생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주석님의 믿음을 안고 야스이선생은 여생을 주체사상의 연구와 보급에 깡그리 바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