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하신 문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도꾜도 지사 미노베 료기찌를 만나시여 선생은 조선대학교의 인가문제로 우리 나라에 널리 알려져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미노베 료기찌선생과 같은 진보적인사들이 앞으로 총련의 활동을 적극 도와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자신께서는 한덕수의장에게 동포들의 민족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활동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지하며 조국의 통일을 위한 활동을 하는 총련이 일본법률에 저촉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며 일본인민들과 단결하여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다시금 일본의 진보적인 인사들이 총련의 활동을 잘 도와줄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미노베지사는 총련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주석님께 힘껏 돕겠다고, 가능한껏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