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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무적필승의 강군을 키우는 철의 보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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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강한 군대는 어느 군대인가, 그것은 이북의 김정일장군의 군대, 인민군대이다. 력사에 이북의 인민군대처럼 정치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무장되였을뿐아니라 천출명장이시고 대군사전략가이신 최고사령관의 탁월한 령도밑에 백전백승을 떨치는 군대가 없었다는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주지의 사실이다. 세계를 경탄케 하는 이처럼 막강한 혁명적무장력의 마련은 선군정치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한마디로 말해서 세계 일등급의 강력한 인민군대의 위력은 선군정치가 낳은 빛나는 소산이다. 선군정치는 무적필승의 강군을 키우는 철의 보검이다. 선군정치는 군사중시를 본질적내용으로 하는 주체적이고 독창적인 정치방식으로서 혁명승리를 무력으로 담보하는 혁명투쟁의 본성적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하는 기본요인으로 된다. 선군정치는 총이 곧 혁명이며 총이 없는 혁명승리가 있을수 없다는 혁명원리에 기초하여 주체혁명위업이 영원히 강력한 총대에 의하여 승리해 나갈수 있게 하는 혁명적인 정치방식이다. 그러면 선군정치가 무적필승의 강군을 키울수 있게 하는 철의 보검으로 되는 리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무엇보다도 선군정치가 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철저히 준비된 군대로 만들기때문이다. 선군정치는 군대의 강화와 혁명전쟁에서 정치사상적요인을 중시하고 그것을 제일의 근본추동력으로 간주하는 정치이다. 군사기술적무장에 앞서 정치사상적준비가 보다 선결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로 된다는 원리에 기초하여 군대의 정치사상적무장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는것이 다름 아닌 선군정치이다. 이전시기의 모든 군사건설론이나 전쟁론은 례외없이 군건설과 전쟁에서 무기를 비롯한 기술기재의 우월성을 전면에 내세우는것이였다. 클라우제비츠의 군사원리나 맑스-레닌주의군사원리 역시 무기중심론을 제창하는것이였다. 전쟁사를 통털어《항공우세론》,《함대우세론》,《땅크우세론》은 더 말할것도 없고 오늘 미국이 제창하는 《핵우위론》에 바탕한 힘의 대결론 역시 원리적으로 볼 때 무기중심론을 주장하는것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주체의 군건설론은 그 모든 기성의 무기중심론의 군사원리를 교조적으로 답습하거나 그에 따르는것이 아니라 사람중심론, 사상중심론을 중시하며 그것을 제일의 요인으로 간주하는 혁명적군건설론이다. 전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무기가 아니라 군인이며 구체적으로는 사상이라는것이 주체적인 전쟁관이며 선군정치의 사상적기초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북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전군을 김일성주의화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군건설과 군사활동을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진행해 왔으며 이 과정을 통하여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가장 완벽한 군대로 키운것은 참으로 놀랄만 한 일이라고 할수 있다. 오늘 이북의 인민군대에서는 병사로부터 장령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인들이 누구를 위하여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으며 그에 튼튼히 준비되여 있다. 인민군대에서 벌어 지고 있는《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통해서 인민군군인들의 정치사상적준비는 최상의 경지에 도달되여 있다.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에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은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로 되게 한 근본요인으로 된다.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 육탄정신으로 일관된 인민군대의 정신상태와 정치적준비는 군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다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동력으로 되고 있다. 선군정치가 무적필승의 강군을 키우는 철의 보검으로 되는 리유는 다음으로 그것이 국방력을 최상의 수준에서 강화하기때문이다. 선군정치는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나라의 모든 잠재력은 국방력강화에 최우선적으로 돌리는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는 그자체로서 군대의 무장력준비를 가장 중요한 국사로 간주하는 정치방식이다. 군사중시는 국방력강화를 국시중의 국시로 삼을것을 요구하는 사상이다. 이북에서는 시종일관 선군정치를 실시함으로써 군대의 무장장비수준을 급격히 그리고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김정일장군께서는 현대전은 알전쟁, 기름전쟁이라고 하시면서 현대전의 승리는 누가 최신식전투기술기재를 더 훌륭하게 더 많이 생산하며 리용하는가에 많이 달려 있다고 가르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현지지도의 어느 날 수행원들에게 우리 나라에서는 사탕알은 먹지 못해도 살수 있으나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뜻 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흐루쑈브나 고르바쵸브와 같은 사회주의배신자들은 국방에 힘을 넣으면 경제가 주저앉고 사회적진보과정이 떠진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군축에로 이행하는 등으로 나라의 방위력을 체계적으로 약화시켰다. 이것은 경제발전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군대를 단순히 물질적부의 소비자로만 보는 그릇된 관점에서 출발한 오유이다. 사회주의건설은 제국주의의 온갖 방해책동을 전제로 하는 조건에서 군대가 강해야 경제건설의 평화적환경도 마련되게 된다. 제국주의자들은 력사적으로 사회주의나라들에 대해 정세를 긴장시키려고 고의적으로 책동해 왔다. 그 리면은 경제건설에 큰 힘을 돌리지 못하게 하여 사회주의가 침체붕괴되게 하려는 유도전략이다. 랭전시기 미국이 들고 나온 별세계전략을 위시한 대쏘강경정책, 국제긴장상태격화책동은 바로 그러한 차원에서 제기된것들이다. 선군정치는 이와 달리 군대를 주체위업완성의 주력군, 핵심력량으로 내세우고 군사가 첫째이고 국방력강화가 선차라는 시각에서 군력강화부터 앞세워 그것이 전반적국력강화의 기틀이 되도록 한다. 그러한 관계로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정세를 긴장시키고 격화시켜도 질식되거나 주저앉지 않으며 오히려 더 큰 생명력을 지니고 일떠서게 한다. 이북이 90년대 후반기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위기》설, 《붕괴》설과는 아랑곳없이 《고난의 행군》을 이겨 내고 사회주의강행군에로 이전했으며 오늘은 강성대국건설의 정치비전을 제시하고 그 돌파구를 열어 놓은데서 그것을 확인하게 된다. 사탕알보다도 탄알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신 김정일장군의 숭고한 뜻은 경제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 하지만 중요하게는 군사력강화를 우선시해야 한다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허리띠를 졸라 매고 경제건설에 어느 정도 지장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야 한다는 사상은 군대의 무장준비를 최상의 수준에로 끌어 올릴수 있게 하는 귀중한 사상이고 의지이다. 그리하여 오늘 이북의 인민군대는 공격에도 방어에도 다 대처할수 있는 준비된 무장력으로 되고 있다. 오늘 이북의 인민군대가 적이 지구상의 그 어디에 있든 일격에 타격할수 있는 막강한 전투력을 가지게 된것은 전적으로 선군정치의 덕분이기도 하다. 이것은 선군정치야말로 국방력을 최대한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철의 보검으로 된다는것을 웅변해 준다. 선군정치가 무적필승의 강군을 키우는 철의 보검으로 되는 리유는 또한 그것이 군대안에 혁명적령군체계를 튼튼히 세울수 있게 하는 정치이기때문이다. 군대의 위력은 곧 규률의 위력, 지휘체계의 기동성, 신속성에 있다. 규률이 없고 령도체계, 명령지휘체계가 서 있지 않는 군대는 패하기 마련이다. 패망, 패전의 력사가 그것을 립증해 준다. 그러나 무장장비가 약하다 하더라도 규률성, 조직성, 집행력이 강한 군대는 이길수 있는 법이다. 오늘 이북의 인민군대는 김정일장군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심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규률 있고 명령지휘체계가 철저히 선 혁명군대로 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하나의 명령에 따라 전군이 신속정확하게, 무조건적인 집행력으로 움직이는 인민군대의 조직성과 규률성은 참으로 놀랄만 한것이다. 선군정치는 전당, 전군, 전민에 대한 국방위원회의 지휘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국방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전국, 전민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며 조국보위에 필요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제때에 신속히 보장하는 체계를 세움으로써 전쟁을 일사불란하게 승리적으로 치를수 있게 하고 있다. 오늘 이북의 인민군대는 자기의 최고사령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에 기초하여 모든 부대, 련합부대들이 정예의 무기를 가지고 만단의 전투준비태세를 견지하고 있다. 또한 비정규무력인 로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가 상시적으로 인민군대의 전투행동에 인입될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정규무력과 민간무력의 협동작전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무장하고 온 나라가 요새화된 이북에서 오늘 인민군대는 그 핵심적인 무장집단으로서 최고사령관의 명령일하에 임의의 시각에도 동원될수 있는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북에서는 김정일장군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군대와 민중이 일심단결이 확고히 보장됨으로써 군력이 더욱 공고한것으로 되고 있다. 군대와 민중은 사회주의사회를 받드는 주추돌이며 사회주의를 지키는 2대력량이다. 군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들어 나갈 때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이 형성되게 된다. 이것이 선군혁명철학에 의해 밝혀 진 오늘에 있어서의 혁명공식이다. 선군정치는 군민일치문제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성공적으로 해결하여 이북사회주의밑뿌리를 그 어느 때보다도 튼튼히 다지는 위력한 무기로 작용한다. 선군정치는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민중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가 군민일치사상의 본질이며 이북사회의 밑뿌리라고 정의하고 있다. 선군정치는 군대와 민중의 이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확실하게 보장한다. 군대가 사상과 문화, 도덕과 투쟁기풍 등 모든 면에서 앞장 서게 하고 전민이 군대를 따라 배워 온 나라에 하나의 사상, 하나의 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하는것으로 군민일치를 군대가 주도해 나가도록 한다. 군대가 이렇게 본보기가 될뿐아니라 군대가 민중을 도와 주고 민중이 군대를 도와 주는 등 상호협력하여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무게를 같이 감당하여 수행해 나간다. 이러한 상호협력관계하에서는 전 국가적으로, 전 사회적으로 군대를 내세우고 군대를 아끼고 사랑하며 나라의 방위력강화에 최선을 다하는 군중시의 기풍이 꽉 차넘치게 된다. 이같은 군민의 사상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는 곧 사회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정치사상적힘으로 전환되여 총적으로는 군력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것이다. 1998년 9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공화국창건50돐경축 군중시위현장에서 미국CNN특파원 취노이는 미국민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수령과 군중이 한덩어리로 된 이런 특이한 정치제도는 세상에 또 없다. 북조선의 가장 큰 위력은 여기에 있다. 오늘 북조선에서는 남녀로소가 모두 김정일령도자를 위해서라면 육탄이 될 각오가 되여 있다. 사실 서방은 이것때문에 북조선을 무서워 하고 있으며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나라를 쉽사리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군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말을 해도 하나의 목소리로 말하며 걸음을 옮기여도 보폭을 맞추어 걷는 이같은 일심일체야말로 서방의 군사력, 경제적잠재력도 릉가하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무한대의 힘이 아닐수 없다. 이북은 군민일치가 억세여 혁명대오가 강하고 사회가 건전한것이다. 군민의 이 혼연일체가 곧 이북사회의 기초이고 주체사회주의전진을 끊임없이 추동하는 저력이다. 선군정치는 이렇듯 이북을 세계에서 제일 강력한 군대를 가진 강대한 나라로 만드는 근본요인으로 작용하는것이다. 이 모든것은 선군정치야말로 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며 사회주의조국을 무력으로 튼튼히 지켜 낼수 있게 하는 정치방식이고 철의 보검이라는것을 증시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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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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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사회주의 지키는 필승의 보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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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북정책작성가 폴이《현 북조선의 상황을 보면 이미〈한〉반도에서 사회주의의 존재는 사라졌어야 할것이다. 그런데도 북조선사람들이 말하는 조선식사회주의는 의연 존재하고 미국과 서방세계에 강력히 도전하고 있다. 최근 미국정계에서 중점으로 론의되고 있는 강력한 북조선의 존재의미에 대하여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등장에서 보고 있다는 평가가 우리 책략가들의 견해와 일치한것은 우연치 않다.》라고 말한바 있다. 이북의 존재의미를 김정일장군의 정치지도력에서 찾는것은 지극히 마땅한 시각이라 할것이다. 김정일장군의 정치지도력은 다름 아닌 그분께서 펴나가시는 선군정치의 위력이다. 오늘 이북사회주의의 존재의미도 선군정치의 위력에 있는것이다. 선군정치의 가장 뚜렷한 생활력, 위력은 주체사회주의의 수호에서 여실히 중시되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 와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세력이 미국주도하의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이라는 자막대기로 세계를 휘저어 갈 때 유일하게 걸치고 그에 제동을 거는것은 주체사회주의뿐이였다. 그 모습은 사회주의보루였고 세계사회주의재생의 산실이였으며 반제자주력량의 국제적지탱점으로 비쳐 지고 있었다. 미국의 이북거꾸러뜨리기와 이북의 사회주의수호를 위한 투쟁으로 특징 지어 지는 북미간의 대결은 지난 반세기를 넘는 직접적대결과정을 통해 서로가 상대방을 너무도 깊이 파악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최종승부 가르기와 같은것이였다. 미국은 한손에는 채찍을, 다른 손에는 감람나무가지를 들고 때로는 고립, 봉쇄, 압살의 강도를 급상승시키는가 하면 때로는《인도주의》요, 《물자지원》이요 하면서 유화전략으로 급선회하기도 했다. 이북은 시종일관 인민군의 총창을 시퍼렇게 벼리여 들고 강권전략에는 강경고압자세로, 유화전략에는 혁명적원칙으로 답해 나섰다. 《핵의혹》,《미싸일위기》,《지하핵시설사찰》 등으로 이북을 힘으로 압살하려다가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련속 심대한 참패만 당한 미국은 90년대 말에 이르러서는 이북의 군사적힘을 약화시키고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한 유화전략실현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북미합의문 리행을 위한 고위급회담, 경수로회담, 유골회담, 미싸일회담 등 여러 갈래의 회담을 제기해 나섰으며 량곡을 위시한 그 무슨《물자지원》놀음을 벌리며 추파를 던지였다. 이런 속에서 1999년 5월 말 미대통령특사로 페리가 평양을 방문했다. 그의 방북목적은 이북을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에 따른 동아시아질서에 끌어 넣기 위한 탈랭전시대 대북《한》전략조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일련의 정치적흥정을 벌리려는데 있은것으로 알려 졌다. 페리방북과 때를 같이 하여 미국은 유고련방의 수도 베오그라드와 쎄르비아에 대한 폭격출격회수를 공습개시이래 최대로 늘이였다. 이북이 저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유고련방처럼 폭격할것이라는 일종의 경고였다. 이같은 사태를 두고 세계가 숨 죽이고 지켜 보고 있을 때 전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 졌다. 김정일장군께서 조선인민군 근위서울 김책제4보병사단을 현지시찰하시였다는 보도였다. 지금껏 현지시찰보도형식과는 이례적으로 현지시찰단위가 공개명칭으로 밝혀 진것이다. 세계언론계와 군사계의 관심은 근위서울 제4보병사단의 행적에 쏠려 졌다. 제4보병사단은 지난 6.25전쟁시기 서울해방전투와 대전해방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들에서 싸움 잘하기로 소문난 강철의 부대이며 띤의 미 24사단을 괴멸시킨 위훈 많은 부대였다. 세계언론계와 군사계는 김정일장군께서 미대통령의 특사가 평양에 들어 간 그 시각에 제4보병사단을 현지시찰하시고 부대명칭이 공개된것은 미제에 대해서는 사소한 타협이나 용서도 없다는것을 세계에 다시한번 엄숙히 선언하신것으로 받아 들였다. 이같은 사실은 무엇을 보여 주는가. 탁월한 천출명장의 정치지도력과 강력한 군사력이 없이는 사회주의를 지켜 낼수 없다는것을 증시해 준다. 제국주의와 사회주의의 대결은 곧 힘의 대결, 군사적대결이다. 때문에 사회주의는 그자체가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응분의 힘을 키워야 한다. 더우기 이북이 단신으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렬강들과의 대결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 정치군사적힘의 키우기는 사회주의운명과 관련되는 근본문제로 제기된다.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세력을 타승하고 사회주의를 튼튼히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필승의 보검으로 된다. 선군정치가 사회주의를 지키는 필승의 보검으로 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사회주의의 사상진지를 튼튼히 다지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의 공고성은 사회주의사상의 옹호고수에 있다. 사회주의사회의 주인인 민중이 사회주의사상에 투철하고 그것을 신념화하고 의지로 전환시키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는 지켜 지게 된다. 쏘련방을 비롯한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붕괴는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되였으며 민중이 사회주의사상을 버렸기때문이다. 사회주의사상은 사회주의사회의 존재와 발전을 위한 생명선이다. 이북에서 민중이 사회주의적사상을 튼튼히 지킬수 있게 된것은 선군정치로 하여 인민군군인들과 민중이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고한 립장을 견지하고 있었기때문이다. 선군정치는 사상적으로 인민군군인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 사회주의수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정치이며 인민군대의 강력한 힘으로 비사회주의적사상과 요소들을 배격하고 사회주의제도자체를 튼튼히 지킬수 있게 하는 정치이다. 자기의 수령과 당과 조국을 위한 길에서 그 어떤 동요나 변절, 주저를 모르는 강의한 혁명정신인 혁명적군인정신은 온 나라 전체 민중의 사상과 정신으로 확산되고 공고화됨으로써 전당, 전국, 전군, 전민이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려는 필승불패의 혁명대오로 되였다. 선군정치의 나날에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이 사회주의를 튼튼히 지키게 한 사상정신적원동력으로, 확고한 토대로 되였던것이다. 때문에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페리방북이후 미국은 대북《한》정책조정문제를 놓고 세계가 지켜 보는 가운데 몇달씩이나 끌어 오다가 베를린북미공동성명, 뉴욕합의문에 기초한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페리보고서는 항복서나 다름 없는것이였다. 공화당이 그것을 반격하여 또하나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페리조정관은 미국의 대북정책보고서 발표와 관련하여 미공영TV방송인 PBS와 인터뷰를 가지였는데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갔다. 기자의 질문: 압력을 행사해 북《한》이 붕괴될것으로 가정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했다.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페리의 답변: 북《한》관측자들은 북《한》이 악화된 경제위기로 곧 무너질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협상을 하면 안되며 무너지기를 기다려야 한다는것이다. 나는 그런 상황을 상정해 놓고 그에 의거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북《한》은 아주 강력한 통제력을 가진 체제다. 북《한》체제를 그냥 내버려 두자는것은 아니다. 북《한》은 아주 강력하게 통제되고 있다는것을 말하려는것이다. 따라서 북《한》이 곧 붕괴되리라고 가정하는것은 경솔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정권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리라는 판단하에서 협상할것이 아니라 지금 상태 그대로의 북《한》정권과 협상해야 할것이다. 미국이 말하는 칼날 숨긴 페리보고서나 칼날 드러낸 공화당보고서는 이북의 강유력한 대응앞에서 하나의 휴지장으로 되고 말았다. 선군정치가 사회주의를 튼튼히 지키는 필승의 보검으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이북에서 일심단결에 기초한 사회주의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다지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정치적위력이며 그것을 담보하는것은 주체적력량의 공고성이다. 령도자의 당, 군대, 민중이 일심일체가 되여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면 그 어떤 적들도 격파할수 있으며 사회주의위력을 떨쳐 나갈수 있다. 이전 쏘련을 비롯한 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된것은 그 나라의 지도자와 당, 군대, 민중의 행동의 일치성이 보장되지 못하고 군대와 민중이 자기의 지도자와 당을 믿지 않았기때문이다. 군대가 사회주의에 충실하지 않거나 민중이 지도자와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등을 돌려 대는 상황에서는 정치적력량의 강화를 기대할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이북에서는 수령, 당, 민중의 일심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화되고 혁명의 주체가 튼튼히 마련되였다. 수령, 당, 민중의 일심단결이 가장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 지게 된것은 선군정치의 결과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민중이라는 정치철학을 제시하시고 인민군대의 선봉적역할을 통하여 자기의 최고사령관에 대한 군의 충실성의 모범이 전 사회적인것으로 되게 하였다. 자기의 최고사령관에 대한 인민군대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실성은 사회주의의 공고성을 확고히 안받침하였으며 그에 고무된 전체 민중이 자기의 수령과 당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를 지키려는 신념과 의지를 공고히 하게 되였다. 수령에 대한 인민군대의 충실성, 자기 당에 대한 민중의 신뢰, 김정일장군의 자기의 군대에 대한 믿음, 자기 인민에 대한 끝 없는 사랑, 이것이 하나로 응집되여 말 그대로 수령, 당, 군대, 민중의 일심단결, 혼연일체를 가능케 하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민군대의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충실성이 전당, 전민을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사회주의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고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다질수 있게 한 결정적인 담보로 되였다. 강력한 혁명의 주체가 다져 진 이북의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영원성은 곧 선군정치가 낳은 위대한 결실이기도 하다. 선군정치의 현실적구현으로 하여 정치사상적으로, 군사적으로 튼튼히 다져 진 이북의 사회주의는 날로 더욱더 격화되는 미국의 침략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거듭하고 있다. 클린톤이 2000년 1월에 한 일반서신연설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 훈련되고 가장 장비가 완성된 군대의 유지》를 위해 군비증강을 제창해 나서고 미국방장관 코헨이 미군으로 하여금《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준비태세와 무장장비, 출동능력을 갖춘》 군대로 되게 할것이라 고창하는 등 미국은 랭전종식의 막뒤에서 군력강화에 기초한 세계제패전략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은 우엔헌장과 현존국제법들을 무시하고 강권과 전횡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기도를 거리낌없이 드러내 놓는데서도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 일례로 미국회 상원외교위원회 위원장 헬름즈는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연설하면서 유엔이 미국의 의사에 따라 개혁을 진행하여《미국의 효과적인 외교도구로 되여야 한다.》느니, 《미국의 국내법이 국제법우에 있으므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행동은 유엔의 위임이 필요 없으며 유엔은 미국의 정책에 대해 의견을 발표할 권리가 없다.》고까지 하면서 유엔이 권한을 내리 먹이려 하면 미국은 유엔에서 탈퇴할수 있다고 위협하였다. 세계여론은 이에 경악을 표시하면서《미국이 세계가 노예사회로 되돌아 가게 하고 저들은 모든것의 우에 있는 노예주로 되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렇게 군사만능의 힘의 론리앞에서는 유엔도 무시되고 공인된 국제법도 통하지 않으며 그 어떤 관례나 도의도 유명무실해 진다. 힘이 없는 나라는 백주에 명분 없는 미싸일타격을 받아 벌둥지가 되여도 어데 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으며 죽든지 노복이 되든지 량자택일해야 하는 형편이다. 유일하게 선군정치만이 힘에는 힘으로 맞서고 오만한 무력행사에는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하였다. 선군정치가 사회주의를 지키는 필승의 보검으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군대를 일당백의 강군으로, 무적의 강군으로 키워 제국주의와의 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게 하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는 군력으로 지켜 지는 법이다. 이북이 사회주의를 견결히 지킬수 있는 비결의 핵심적사항은 다름 아닌 강력한 무장력의 마련이다. 선군정치는 그자체가 군사중시를 구현하는 정치이며 그것으로 하여 인민군대는 세계의 그 어떤 강적도 일격에 격파할수 있는 강력한 자위력으로 준비되였다. 1998년 8월 31일 이북에서의 첫 위성발사이후 북미관계는 또다시 최악의 상태에 빠졌다. 클린톤이 이남에 날아 들어 전례없이 주《한》미군부대들의 동원태세와 비행대의 출격비상상태까지 최종점검하면서 이북의 《핵문제》를 걸어《미국은 미국민과 우방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각오가 되여 있으며 능력도 있다.》고 호언하였고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북미기본합의문 파기》,《단호한 대응》을 떠들었다. 미군부에서는 《북조선으로 쳐들어 갈것을 예견한 새로운 전쟁계획을 완성하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지난 6.25전쟁시기 이북에 패배 당한 수치를 복수한다는 이른바 제2북조선침략전쟁계획인 《5027작전계획》을 출판물에 공개하였다. 그에 대한 이북의 대응은 단호하고도 무자비했다. 1998년 12월 2일에 발표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서 《외과수술식타격》이요, 《선제타격》이요 하는《타격》문제에서 그것이 결코 미국만의 선택권이 아니며 그 타격방식도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 인민군대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것을 피할 자리가 이 행성우에 없다는것, 미군뿐이 아니라 그에 추종하는《한국군》과 일본 역시 타격목표로 된다는것,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피하지도 않으며 일단 전쟁이 강요된다면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이라는 등 그야말로 강경고압의 론조로 일관된 립장을 밝힌것이다.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원쑤에 대해서는 그가 행성의 어디에 있든 무자비하게 타격할것이라는것이 선군정치가 택한 사회주의수호원칙이고 방법론이다. 선군정치는 조선인민군을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갖춘 일당백의 무적강군으로 키움으로써 그 막강한 군력에 의거해 미국의 온갖 자주권침해행위에 응징해 나섰던것이다. 탈랭전이후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을 총소리 한방 울리지 않고 타승할수 있었다는데 바로 선군정치의 위력이 있다. 선군정치는 또한 제국주의와의 정치외교적대결에서의 결정적승리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는 힘 있는 정치이다. 최근 일본국적을 가진 어느 한 군사평론가는 《북미관계와〈한〉반도의 정세》라는 글에서 북미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놓고 이렇게 평했다. 《원래 미국은 상대가 허약하다고 판단하면 어떤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쳐들어 가는 그런 나라이다. 이라크나 유고슬라비아의 실례가 이것을 보여 준다. 그러나 미국은 북조선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북조선은 미국에 대하여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 반드시 이길수 있다는 자폭정신과 승전사상으로 무장되여 있는 1백만명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더우기 미국은 북조선의 미싸일능력이 이만저만하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만일 북조선의 사정거리 500Km가 되는 미싸일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미국은 북조선을 협상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북조선이 미국본토도 때릴수 있는 미싸일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한 미국과 전쟁할 결의가 되여 있는 나라이기때문에 미국은 북조선을 강대국으로 대하면서 협상하고 있다. 결국 미국은 북조선과의 대결에서 손을 든것이나 마찬가지다.》 필자가 주장하고 있는것처럼 이북이 미국을 다루는 능란한 외교의 배경에는 정치, 군사적힘이 놓여 있는것이다. 선군정치가 제국주의와의 정치외교적대결에서 언제나 견지하는 립장은 추호의 양보도 없이 자기의 근본리익을 고수하는 강경고압자세이다. 군사만능을 선호하여 승냥이같이 포악무도할뿐아니라 여우와 같이 교활무쌍한 제국주의와의 외교전에서는 한걸음의 양보가 백걸음, 천걸음의 양보를 가져 온다. 국제정치사에는 제국주의강압에 못 이겨 한걸음 후퇴한 탓에 신성한 자주적권리를 침해 당하고 나중에는 혁명의 전취물을 송두리채 빼앗기는 일이 적지 않았다. 강경한 자주외교는 바란다고 하여 실현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치렬한 외교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마지막 주패장은 언제나 자기의 튼튼한 정치군사적잠재력이다. 조선인민군의 막강한 군력은 제국주의와의 외교대결에서 필승의 담보로 작용하는것이다. 이북이 세계를 땀 쥐게 하는 여러 갈래의 운명을 건 외교전에서 단 한번의 실수나 패배도 없이 승리하고 성공하는 력정을 밟을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군력,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였다.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이 곧 사느냐 죽느냐 하는 운명을 건 대결로서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운명을 지키는 사회주의수호의 정치, 필승의 보검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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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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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강성대국건설 떠미는 창조의 보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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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군정치는 실천에서 창조의 보검으로 인지된다. 이것은 선군정치가 인민군대를 조국의 수호자로뿐아니라 민중의 행복의 창조자로 내세우는 정치방식이라는 사실에서 연유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오늘 이북에서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인민군대의 역할이 가장 뚜렷이 부각되는것은 강성대국건설에서이다. 강성대국건설에서 인민군대는 기둥의 위치, 선봉부대의 지위에 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21세기를 향한 정치비전제시라 할수 있는 강성대국건설구상을 밝히시면서 이렇게 명시하시였다. 《내 나라, 내 조국 땅우에 하루빨리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여 그 어떤 적도 건드릴수 없게 하며 전체 인민이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자는것이 바로 나의 구상이며 확고한 결심입니다.》 이북을 막강한 군력과 국력의 종합체로 만들어 밖으로는 그 어떤 대적이나 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게 하며 안으로는 사회주의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중의 자주적삶이 꽃 펴나도록 하는것ㅡ이것이 강성대국의 표지라 할것이다. 가치관의 발전사적견지에서 볼 때 이북의 강성대국건설은 봉건사회에서의 토지중심의 령토대국, 기마강국이나 자본주의사회에서의 경제력중심의 경제대국, 군사대국, 정치대국과 같은 일면적이며 비민중적론지를 초월하여 민중주체의 사상강국, 정치대국, 군사강국, 경제대국의 종합체로 풀이할수 있다. 김정일장군께서 구상하시는 강성대국이란 모든것이 흥하고 민중이 세상에서 부러운것이 없이 살게 될 나라이다. 이렇듯 지금껏 력사에 있어 본적 없는 강성대국건설을 인민군대를 믿고 해나가려는것이 김정일장군의 결심이시고 의도인것이다. 옛날 장자가 말하기를 사람이 재난을 당하면 3일을 수습해야 하고 가족이 재난을 당하면 석달을 수습해야 하며 고을이 재난을 당하면 3년을 수습해야 하며 나라가 재난을 당하면 30년을 수습해야 한다고 했다. 재난이 가져다 주는 고통과 상처, 그 후과가 얼마나 큰가를 가르치는 말이다. 장자가 살던 당대시대의 자대로 오늘날 콤퓨터시대에 겪는 재난의 고통과 후과의 대소를 규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재난이 가져다 주는 고통과 그로 인한 고난과 시련이 엄청나다는 점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을것이다. 90년대 후반기 이북에 들씌워 진 고난과 시련은 한나라가 몇백년 걸쳐서야 겪어 볼수 있는 최악의 고난이고 최대의 시련이였다. 이북민중은 이 엄혹한 시련의 나날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운명의 막바지에 서보기도 했다. 잡지《민》2000년 1월호는《그렇다면 가장 엄혹한 시련이였던〈고난의 행군〉과정에서 난관과 역경을 넘길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였을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김정일장군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지난 수년간에 걸치는 이북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여러 갈래의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에서의 이북의 승리와 온갖 난관극복능력 등 선군정치의 현장을 지켜 보면서 그 위력을 확인한데서 내려 진 진단이라 할것이다. 이북은 선군정치가 있어《고난의 행군》의 승리자가 된것이고 사회주의강행군으로의 이전을 이루어 냈고 마침내 강성대국건설이라는 락관의 투쟁목표를 제시하기에 이른것이다. 1998년 8월 31일의《광명성1호》위성발사를 청신호로 하여 강성대국건설은 이미 실천단계에 있다. 이북은 선군정치로 하여《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하고 강성대국건설기치를 추켜 들수 있은것처럼 강성대국건설도 반드시 해낼것이라는것, 이것이 오늘날 이남민중의 민심인 동시에 세인의 기대이고 진단이다. 그러면 선군정치가 강성대국건설을 어떻게 담보하는가 하는것이다. 선군정치는 무엇보다도 강성대국건설을 맡아 수행하는 주체적력량을 비상히 강화할수 있게 한다. 이북이 주장하는 강성대국건설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이루어 낸적 없는 사상초유의것이고 또한 가장 어려운 시기에 하는것으로서 어느 모로 보나 큰 과제이고 어려운 과제가 아닐수 없다. 그토록 어려운 과제인 강성대국건설을 남의 힘을 빌리거나 그 어떤 물질경제적힘을 믿어서가 아니라 직접적담당자인 군대와 민중의 힘을 최대한 발양시키는것으로 이루어 내자는것이 김정일장군의 구상이고 의도이다. 강성대국건설의 직접적담당자로서의 혁명대오를 더욱 정예화하고 군대와 민중이 혼연일체가 되여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강성대국건설전략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달라붙을 때 못해 낼 일이 없다는 지론에서이다. 혁명대오의 정예화와 군대와 민중의 혼연일체는 선군정치에 의해 더욱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된다.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계급적으로 튼튼히 꾸리는것은 이북사회의 고유한 혁명방식이다. 강성대국건설은 이 문제에 있어서 그 전통성을 승계하면서도 새로운 높은 경지의 개척을 요구한다. 그것이 바로 혁명대오의 정예화이고 군민의 혼연일체이다. 이것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온 사회가 군대처럼 수령결사옹위정신, 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일색화될 때 가능한것이다. 또한 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세워 전민이 군대를 친혈육처럼 사랑하고 성심성의로 원호하며 군대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 받아 군대와 민중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확실하게 실현시킬 때 가능하다. 선군정치는 다음으로 전반적인 국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게 한다. 강성대국은 군사의 강국일뿐아니라 사상의 강국, 정치의 대국, 경제의 강국이다. 선군정치는 단순히 국방력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상의 높이에 이르게 하는 정치이다. 선군정치만이 군사의 강국, 사상의 강국, 정치의 대국으로서의 이북의 면모를 더욱 다지며 경제강국의 위상에도 올려 세울수 있는것이다. 선군정치는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할뿐아니라 강력한 군사력에 의거하여 나라의 정치제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 어떤 외부적압력에도 끄떡없이 주대 있는 정치를 실시해 나갈수 있게 한다. 또한 그 어떤 침략자들이 덤벼 들어도 단매에 짓뭉개 버리게 할뿐아니라 인민군대의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나라의 경제를 빨리 활성화하고 부흥시키는데서 획기적인 비약을 일으켜 나갈수 있게 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강성대국건설에서 군대의 이러한 역할이 실제적으로 발현되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시여 이북에 강성대국건설의 기운이 차넘치게 하신다. 인민군대의 면모를 수령결사옹위정신, 최고사령관의 명령지시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이 맥박치는 사상의 강군,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더욱 일신시켜 그러한 정신력이 온 사회에 풍미하게 하신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인 인민군대는 마땅히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선봉대가 되여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시며 전기, 식량, 석탄, 금속, 철도운수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주공전선에 인민군대를 세워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군대가 앞장 서 열어 젖히도록 하신다. 군대는 강성대국건설에 관한 김정일장군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를 추켜 드는것으로 화답해 나섰으며 혁명적군인정신의 발현으로 강성대국건설의 주공전선, 가장 어려운 분야를 맡아 돌격로를 열어 나가고 있다. 강원도, 평안북도를 비롯하여 온 나라의 토지를 봉건적토지소유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사회주의맛이 나게 대규모규격포전으로 훌륭히 정리하는 만년대계의 대자연개조사업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구월산, 칠보산, 정방산을 비롯하여 나라의 명승지들을 민중의 사회주의생활이 꽃 펴나는 문화휴식터로 개변시키고 있다. 군대가 직접 협동전야에 달려 나가 농사일을 도와 주는가 하면 대홍단벌에 1,200명의 제대군인들이 달려 가 감자농사혁명의 선구자로 활약하는것처럼 발전소, 탄광, 철도운수 등 나라의 경제명맥마다에 군대가 파견되여 경제활성화, 강성대국건설의 동음이 힘 있게 울려 나게 하고 있다. 이북이 건설하는 강성대국은 자력갱생의 강성대국이다. 인민군대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 들고 자체로 살림살이를 꾸려 나가는것은 물론 강성대국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로 풀어 나가고 있다. 인민군대는《자력갱생만이 살 길이다》는 구호를 추켜 들고 주요식품가공공장들과 목장들, 양어장, 발전소들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우고 그것이 은을 내도록 하였으며 온 사회에 그 영향력이 파급되게 하고 있다. 군대는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데 대한 김정일장군의 미래관으로 정신무장하여 중대예술써클, 구분대예술선전대, 군인가족써클을 장려하여 어디서나 혁명군가, 당과 수령에 대한 송가, 조국찬가들이 울려 퍼지도록 하였으며 표준병영을 건설하고 모든 군부대들에서 생활환경을 문화위생적으로 훌륭히 꾸리는 등 군풍의 새로운 사회주의문화를 창조하여 전군은 물론 온 사회에 풍미되도록 하고 있다. 무릇 천만갈래로 얽히고 천태만상인 사회현상은 오직 창조를 통해 질적발전을 이루어 낸다. 누가 얼마나 큰 창조력을 지녔는가에 따라 위상이 결정되며 지위가 규제된다. 인민군대의 혁명의 주력군, 기둥으로서의 지위, 위상은 다름 아닌 그의 창조력을 전제로 한것이 아닐수 없다. 인민군대의 창조력은 가장 어려운 때, 가장 필요한 때에 여실히 과시되고 있다. 이북의 강성대국건설은 다름 아닌 민중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인민군대의 능력, 창조력을 밑받침으로 하여 구상되고 현실화되고 있는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선군정치는 강성대국건설을 힘 있게 떠미는 창조의 보검이라고 할수 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인민군대를 창조의 보검으로 틀어 쥐시고 강성대국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시켜 나가고 계신다. 세상에 못해 낼 일이 없는 인민군대를 창조의 보검으로 틀어 쥐고 그것을 령활자재하게 써나가시는 김정일장군의 선군정치가 강성대국건설이라는 웅대한 전략을 기어코 실현해 나가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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