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1991년 5월 5일) [3/ 7]
 
 

우리 인민이 자신이 선택한 길을 따라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운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커다란 우월성과 생활력을 발휘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마음껏 누리려는 우리 인민의 념원은 정치생활,경제생활,사상문화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게 실현되고있습니다.
정치생활은 사회생활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분야입니다. 인민대중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되여 정치생활에 주인답게 참가하여야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습니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정치생활에 주인답게 참가하자면 정권을 자기 수중에 장악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이 자기의 의사에 맞게 정권을 세우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우리 인민이 자기 손으로 자기의 의사에 맞게 세운 우리의 인민정권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고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입니다.
인민이 정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으며 사회정치활동을 자유롭게 벌리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사회는 인민들에게 참다운 정치적 권리와 자유를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 진정한 민주주의사회입니다. 원래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는 분리될수 없습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만이 진정한 민주주의입니다.
계급투쟁이 존재하는 한 민주주의는 계급적성격을 띠게 되며 독재와 결부되여있습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는 인민대중에게는 민주주의를 실시하지만 그것을 침해하는 계급적원쑤들에 대하여서는 독재를 실시합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사회에서 계급적원쑤들에 대하여 독재를 실시한다고 하여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헐뜯고있는것은 결국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저들의 범죄적책동에 길을 열어놓으라는것입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이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반대하여 파괴암해책동을 감행하고있는 조건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계급적원쑤들에게 제재를 가하는것은 응당한것입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남에게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부르죠아민주주의는 소수 착취계급에게는 민주주의를 실시하지만 근로인민대중에게는 독재를 실시하는 반인민적인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의 권리를 위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하는 부르죠아민주주의는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로 될수 없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부르죠아의회제와 부르죠아다당제를 그 무슨 <민주주의>로 표방하고있지만 부르죠아의회제와 부르죠아다당제의 배후에서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실제적인 조종자는 대독점자본가들입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형식적인 의회제나 다당제마저 저들의 반동적인 통치를 유지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될 때에는 하루아침에 집어던지고 로골적인 파쑈통치를 실시합니다. 이것은 력사적사실이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의 인민적성격과 부르죠아민주주의의 반인민적성격은 인권문제에서 뚜렷이 나타납니다. 사람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권을 법적으로 철저히 보장하고있으며 그것을 침해하는 자그마한 현상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로동에 대한 권리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살 권리,배우며 치료받을 권리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모든 권리가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나라는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들것입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인권옹호자>로 자처하면서 사회주의를 헐뜯고있지만 진짜 인권유린자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입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무고한 인민들과 인사들에게 정치테로를 가하고 근로자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마저 유린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인권에 대하여 말할 자격도 없습니다. 미제의 사촉밑에 남조선에서 감행되는 가혹한 인권유린행위는 제국주의자들이 부르짖는 <인권옹호>라는 말이 얼마나 위선적이며 파렴치한것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는 사회주의법무생활에 의하여 법적으로 보장됩니다.
사회주의법무생활은 강압적으로 인민을 다스리는 부르죠아법무생활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민주주의적인 법무생활입니다. 사회주의사회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조직화된 사회이며 사회의 높은 조직성은 사회주의법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사회주의법에 의하여 정연한 사회질서속에서 사람들의 민주주의적 권리와 자유가 보장됩니다.
법이 반동적지배계급의 반인민적통치수단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와는 달리 우리의 사회주의법은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반영하여 제정되며 근로인민대중의 높은 자각성에 기초하여 집행됩니다. 우리 인민은 가장 인민적인 사회주의법무생활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민주주의적 권리와 자유를 법적으로 철저히 보장받고있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민주주의는 중앙집권제와 결부되여있습니다. 중앙집권제가 없이 사람들이 제가끔 서로 다른 요구를 제기한다면 인민대중은 자기의 자주적요구를 옳게 실현해나갈수 없습니다. 인민대중의 의사를 하나로 집대성하고 집대성된 의사를 인민대중의 의지로 전환시키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정치입니다. 참다운 민주주의는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밑에 국가의 중앙집권적지도가 실시되는 조건에서만 보장될수 있습니다. 국가의 중앙집권적지도를 보장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입니다. 사회가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국가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생활에 대하여 책임집니다. 국가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생활에 대하여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은 자본주의사회에 비한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적우월성의 하나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의 생활은 개개인의 일로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지며 부르죠아국가는 사람들이 굶어죽건말건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생활에 대하여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국가의 기능은 국가의 중앙집권적지도를 통하여 실현됩니다.
사회주의국가가 중앙집권적지도기능을 수행하는것은 단순한 권력기능이 아닙니다.
물론 사회주의정권도 자기의 특성에 맞는 권력기능을 수행하지만 인민이 주인으로 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정권이 권력을 만능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권력만능은 인민에 대한 정치적지배를 실현하는 착취계급의 정권에 고유한것입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정권은 단순한 권력기관이 아니라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창조적 능력과 활동의 조직자,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권입니다.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회주의국가의 사명과 임무로부터 제기되는 중앙집권적지도기능을 약화시킨다면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보장해줄수 없을뿐아니라 사회주의사회에 무정부상태가 조성되여 사회주의가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인민의 원쑤들이 <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사회주의국가의 중앙집권적지도를 반대하는 목적은 바로 사회주의를 말살하자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인민정권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며 사회주의적준법기풍과 민주주의적인 생활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전면적으로 발양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인민정권기관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며 혁명적군중로선을 옳게 구현하여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합니다.사회에서 사람들은 정권을 통하여 정치생활에 참가할뿐아니라 정당,단체를 통하여서도 정치생을 합니다. 인민대중이 참다운 정치의 주인이 되자면 정권의 주인이 될뿐아니라 정당,단체의 정치생활에도 주인답게 참가하여야 합니다.
정당,단체에서의 정치생활의 의의와 역할은 사회주의사회에서 더욱 높아집니다. 그것은 사회주의사회가 수령,당,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는 사회라는 사정과 관련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로동계급의 당조직과 당이 령도하는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정치조직생활을 하여야 수령과의 혈연적뉴대속에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갈수 있습니다. 우리 근로자들은 당조직과 당이 령도하는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정치조직생활을 하는것을 값높은 생활로 여기고 거기에 자각적으로 참가하고있습니다.우리의 당조직과 근로단체조직 안에서의 조직생활원칙은 민주주의중앙집권제입니다.
정치조직생활에서는 높고낮은 사람이 따로 없으며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고 동등한 의무를 수행합니다. 당조직과 근로단체조직을 통하여 제기되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민주주의적인 의사가 당과 국가의 정책에 반영되고 그들의 창의창발성에 의하여 당과 국가의 정책이 철저히 관철됩니다.
당조직과 근로단체조직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고 단련하는 학교입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치조직생활을 통하여 수령의 혁명사상을 정치적량식으로 섭취하고 조직과 동지들의 방조밑에 자신을 단련해나갑니다. 우리 나라에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는것은 혁명적인 정치조직생활을 떠나서는 결코 생각할수 없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로동계급의 당조직과 당이 령도하는 정치조직에서의 정치조직생활을 마치 자유에 대한 <구속>인것처럼 헐뜯으면서 반대하는것은 바로 정치조직생활에 사회주의사회의 정치사상적위력의 중요한 원천이 있기때문입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이 로동계급의 당조직과 당이 령도하는 정치조직에서 옳바른 정치조직생활을 하지 않으면 자기의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갈수 없을뿐아니라 그릇된 길에 굴러떨어져 사회정치적생명을 더럽힐수 있으며 지어 반혁명분자들의 꾀임에 넘어가 반동들의 리용물로 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혁명적인 정치조직생활을 하여야 당과 국가의 정책실현에 주인답게 참가할수 있으며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연한 정치조직생활체계를 공고발전시키고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자각적인 정치조직생활기풍을 높이 발양시킴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사회정치적생명을 더욱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제생활은 사회생활에서 기초를 이루는 분야입니다. 사람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은 자유롭고 풍요한 경제생활에 의하여 보장됩니다.인민대중은 자기 운명의 주인인것만큼 경제생활에서도 주인이 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