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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사회에서 경제에 대한 정치적령도와 중앙집권적인 계획적지도는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기본임무의 하나로 된다.그것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인민대중의 생활을 돌봐주어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기때문이다.로동계급의 당과 국가가 경제에 대한 지도기능을 포기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생활을 돌봐주어야 할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는것으로 된다.사회주의사회에서 당과 국가가 경제에 대한 지도를 어떻게 실현하는가 하는것은 구체적실정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 나라마다 서로 다를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경제에 대한 지도를 포기하여서는 안된다.로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지도가 없는 경제는 사회주의경제가 아니며 사회주의경제에 기초하지 않은 사회는 사회주의사회라고 말할수 없다.사회주의경제의 우월성을 어떻게 발양시키는가 하는것은 당과 국가가 경제에 대한 지도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우리의 경험은 경제관리에서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를 보장하고 군중로선을 관철하며 모든 사업에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일군들속에서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세우면 경제를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에 맞게 훌륭히 관리운영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은 <행정명령식체계>가 국가소유의 절대적지배에 의거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적소유를 사적소유로 전환시키고있다.국가적,전인민적 소유와 협동적소유로 이루어지는 사회주의적소유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는 사회경제적기초이다.사회주의적소유를 해체하여 사적소유로 전환시키면 사유화방법은 어떠하든지 사유화된 생산수단이 조만간에 특권자,투기업자를 비롯한 소수 착취자들의 수중에 집중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사회주의가 무너진 나라들에서 사유화책동이 벌어진지 얼마 되지 않지만 벌써 백만장자들이 생겨나는 반면에 절대다수 근로자들은 실업과 빈궁에서 허덕이고있다.력사적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경제에 대한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지도를 거부하고 사회주의적소유를 없애는것은 그것이 어떤 명목밑에서 감행되건 자본주의착취제도를 되살리는 길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사회주의를 <전체주의>,<병영식>,<행정명령식>이라고 비방하는 모든 반사회주의적악선전은 결국 사회주의적집단주의를 헐뜯고 부르죠아개인주의를 찬미하는것이다.이것은 사회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사이의 투쟁이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냐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냐 하는 투쟁이라는것을 말하여준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온갖 훼방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집단주의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사회주의의 본질은 집단주의에 있으며 그 우월성과 생활력의 원천도 집단주의에 있다.집단주의란 한마디로 말하여 개인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는 사상이다.근로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적근로자로 전환된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온 사회가 하나의 리해관계에 의하여 결합된 대가정을 이룬다.사회주의사회에서 집단주의는 국가와 사회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사회주의적집단주의는 국가와 사회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을 대치시키는것이 아니라 일치시킨다.사회주의사회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한다는것은 결국 국가와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위한다는것이다.인민대중은 근로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적집단이며 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는것은 그 구성성원을 이루는 매 근로자들의 리익을 옹호하는것으로 된다.사회주의적집단주의의 기본요구는 국가와 사회의 리익을 우위에 놓고 국가와 사회의 리익속에서 개인의 리익을 실현해나가는것이다.사회주의적집단주의가 반대하는것은 개인의 리익자체가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리익을 침해하면서 개인의 리익만 추구하는것이다.개인의 리익을 침해하는것은 사회주의적집단주의가 아니라 부르죠아개인주의이다.소수 착취자들의 리익을 위하여 근로하는 모든 사람들의 리익을 침해한다는데 부르죠아개인주의의 반동적본질이 있다.부르죠아개인주의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온갖 모순과 사회악을 낳는다.
사회주의사상으로서의 집단주의사상은 끊임없이 발전하여왔다.맑스주의의 발생은 집단주의사상의 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진다.맑스주의는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해방을 실현할수 없으며 집단적으로 단결된 로동계급의 힘에 의하여서만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을 청산하고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평등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밝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사회주의사상을 새롭게 발전완성시키심으로써 집단주의사상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게 되였다.주체사상은 인간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주체는 개인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것을 밝히고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하여서는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았다.
고립된 개인으로서는 사회력사적운동의 주체로 될수 없으며 자주성,창조성,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로서의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닐수 없다.인간의 사회정치적생명의 모체는 사회적집단이다.개인은 사회적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집단과 운명을 같이하게 됨으로써만 육체적생명과 구별되는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닐수 있으며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할수 있는것이다.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된 사회적집단안에서는 개인들의 관계나 집단과 개인의 관계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서로 돕고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의 원리가 지배하게 된다.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집단과 개인사이의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 관계를 표현하는것이 바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원칙을 구현하고있는 사회주의적집단주의이다.주체사상에 기초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적집단주의가 가장 철저히 구현된 사회이다.
우리 당의 집단주의사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에 뿌리를 두고있다.형언할수 없는 준엄한 환경속에서 조선의 공산주의투사들은 혁명의 수령을 중심으로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굳게 결합되였으며 집단주의에 기초한 혁명대오와 인민대중의 혈연적련계의 모범을 창조하였다.우리 나라에서는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통하여 인민대중의 집단주의적통일단결을 저애하는 사회적근원이 청산되고 사회주의건설과 집단주의교양이 심화발전됨에 따라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사회정치적생명체,혁명의 자주적주체로 되였으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한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이 높이 발양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있으며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사람들의 생활은 단순히 물질생활만을 가지고 평가하여서는 안되며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누리는 사회정치생활을 기본으로 하여 평가하여야 한다.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야말로 사회주의적집단주의가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을 뚜렷이 보여주는 참다운 생활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정권과 물질문화적재부의 주인으로 되기때문에 누구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 권리를 가지며 그것을 공동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다.우리 나라에는 한사람의 실업자도 없으며 배우지 못하거나 병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류랑걸식하는 사람이 없다.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소질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에서 자기의 창조적재능을 마음껏 꽃피워나가며 생활에 대한 근심걱정을 모르고 다같이 고르롭게 잘 살고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일정한 사회정치조직에 망라되여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인 정치생활을 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의 혁명적당인 우리 당이 사회의 정치적향도자로서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고 그들의 모든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고있으며 당위원회가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으로서 집체적지도를 통하여 근로인민의 자주적권리를 확고히 보장하고 창조적활동을 옳게 조직하고있다.상하가 합심하고 모두다 동지적으로 협조해나가는것은 우리 나라에서 하나의 사회적풍조로,관습으로 되고있다.당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은 당의 령도를 받들어나가면서 모두가 생사고락을 같이해나가는데 우리 인민의 끝없는 긍지와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우리의 사회주의가 드놀지 않는것은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이 확고히 실현되고 인민대중이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자기의 자주적요구에 맞게 새 생활을 창조해나가고있기때문이다.
사회주의 새 생활을 이미 력사에 의하여 매장된 낡은 개념을 되살려가지고 훼방하는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이다.새것의 가치는 새로운 자막대기로만 잴수 있다.현실은 낡은것으로 되돌아갈것을 설교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결코 새로운 사고방식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확증하여주고있다.집단주의와 전체주의도 가려보지 못하면서 그 무슨 새로운 사고방식에 대하여 떠벌이는것은 가소로운 일이며 낡은 사고방식과 자막대기를 가지고 사회주의현실을 외곡하면서 자본주의를 복귀시키는것은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데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사회주의에 대한 어중이떠중이들의 온갖 훼방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지혜와 용감성을 발휘하며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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