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1994년 10월 16일)[2/ 4]
 
 

나는 자기 수령에 대한 례의도덕을 지킬줄 아는 숭고한 도덕관을 지닌 인민을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우리 인민은 자기의 수령을 흠모하고 받드는 사상감정과 정신도덕적풍모가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들과도 대비할수 없이 고상한 인민입니다. 우리 인민은 참으로 좋은 인민입니다. 우리 인민처럼 훌륭한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민복을 누리고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속에서 사회주의를 튼튼히 지켜나가고있는것은 훌륭한 인민을 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수령님을 따르는 우리 인민의 끝없는 충성과 지극한 효성에 대하여서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말할것도 없고 적들까지 탄복하고있습니다. 애도기간에 우리 나라에 왔던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 실업가들과 기술자들이 자기 나라에 돌아가 기자들과 면담을 가지고 조선에서는 전체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흠모와 존경심을 지니고있으며 그이의 서거에 비통함을 금치 못하여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있다, 세상에서 이런 인민은 처음 본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의 씨엔엔텔레비죤방송과 일본의 엔에취케이텔레비죤방송은 우리 나라에서 전체 인민이 수령님을 잃은데 대하여 끝없이 슬퍼하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는 모습을 널리 보도하였습니다. 지금 세계는 우리 인민의 정신도덕적풍모가 으뜸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보고 적들은 우리가 훌륭한 인민을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무서워하고있습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에서 적들은 우리 인민의 슬퍼하는 모습뿐아니라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보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원자탄보다 더 강합니다. 우리 인민과 같이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인민앞에서는 그 어떤 대적도, 현대적인 무기도 맥을 추지 못합니다. 우리 인민은 정말 위대한 인민입니다. 우리는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이라는 말을 붙여야 합니다. 나는 이번에 우리 인민이 그토록 비통한 마음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을 추모한데 대하여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인민복을 누릴수 있게 된것은 다 수령님의 덕입니다. 수령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베푸시여 당과 국가의 중요한 직책에서 일하도록 해주시였고 인민들을 교양하시여 수령을 알고 당을 아는 훌륭한 인민으로 키워주시였습니다. 우리는 수령님의 은덕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며 휼륭한 인민을 가지고있는것을 크나큰 긍지와 영예로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더 충실히 복무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확고히 간직하고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도록 그들속에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심장은 비록 고동을 멈추었으나 수령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인민들과 함께 계십니다. 수령님께서는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최고뇌수로서, 민족의 태양으로서 영생하고계십니다. 수령님의 유훈의 뜻이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수령님의 력사는 계속 흐르고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백년이고 천년이고 대대손손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셔야 하며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대로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건국시조는 단군이지만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십니다. 수령님을 떠나서 세계에 빛을 뿌리는 오늘의 조선에 대하여 말할수 없으며 수령님을 떠나서 우리 민족의 높은 존엄과 영예, 긍지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수령님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여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십니다. 지금 해외동포들은 조선민족을 김일성민족이라고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민족의 자존심을 높여나가기 위한 사업을 더욱 잘하여야 합니다. 민족적자존심이 없으면 사대주의적이며 굴욕적인 력사가 되풀이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님의 령도따라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해온 조선민족으로서의 영예와 긍지를 가지고 조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숭고한 도덕관을 가지고 수령님의 위대한 사상과 위업,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공산주의자들의 도덕적풍모는 수령을 충성으로 받들어모시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수령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셨으니 당과 국가 지도기관을 새로 구성하는 추대사업을 빨리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들이 제기되지만 우리는 결코 그렇게 할수 없으며 또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시는 우리의 숭고한 도덕관의 견지에서 보아도 당과 국가 지도기관을 새로 구성하는 사업을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생애의 1994년>에서 보는바와 같이 1994년은 수령님께서 순간의 휴식도 없이 혁명활동을 벌리신 마지막해입니다. 그런것만큼 1994년은 수령님을 애도하는 해로 하여야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애도기간을 100일이나 1년, 3년으로 하였습니다.
추대사업은 위대한 수령님을 생전의 모습대로 영원히 모시는 사업을 해놓은 다음에 하여야 합니다. 수령님의 령구앞에서 인민들이 목놓아울던 비분이 아직도 가슴속에 그대로 남아있는데 당과 국가 지도기관을 새로 선거하고 만세를 부르는것은 전사의 도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정치체제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에 기초하고있기때문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군대는 최고사령관에게 끝없이 충실하며 인민들은 자기 령도자에게 충성을 다하고있습니다. 수령님께서 세상을 떠나시였지만 우리 인민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꿋꿋이 싸워나가고있습니다. 이번 애도기간에 우리의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얼마나 공고한가 하는것이 힘있게 시위되였는데 이런 공고한 일심단결을 이룩하여놓으신것은 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수령님께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시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해놓으시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오늘의 시련을 이겨낼수 없을것입니다. 인민군대가 최고사령관에게 끝없이 충실하고 우리 당이 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있으며 당의 령도체계가 튼튼히 서있는 조건에서 추대사업을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우리는 추대사업을 놓고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완성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만 머리를 써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수령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한길로만 변함없이 걸어가야 하며 수령님의 위업을 수행해나가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관직은 어떻든 혁명만 하면 됩니다. 수령님께서 일찌기 조선혁명의 진두에 서시여 항일혁명을 이끄신것이 조국이 광복된 다음 당총비서가 되고 국가주석이 되기 위하여 하신것이 아닙니다. 수령님께서는 오로지 조국을 광복하고 인민들에게 자유와 행복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20성상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을 벌리시였습니다.
나는 언제나 자신을 수령님의 전사로 생각하여왔습니다. 나는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나 서거하신 지금이나 변함없이 수령님의 전사로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 한 맹세와 서거하신 다음에 하는 맹세가 달라서는 안되며 수령님의 혁명전사로서의 숭고한 도적의리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날이 갈수록 수령님을 더욱 그리워하여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화환과 꽃다발을 드리고 조의를 표시하고있습니다. 나는 인민들의 념원대로 애도기간을 늘이고 계속 조의를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전체 인민이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수령님을 추모한 나날은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깊이 심어준 나날이였습니다. 우리는 인민들이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변함없이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사업을 잘하면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참다운 공산주의도덕관을 세우는데도 커다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도덕은 가장 순결하고 고상한 참다운 도덕입니다. 공산주의도덕에서 기본핵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입니다. 지난 시기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서 흐루쑈브와 같은 수정주의자들이 나타나 공산주의도덕을 심히 훼손시켰습니다. 흐루쑈브는 쓰딸린을 헐뜯음으로써 세상사람들에게 공산주의자들은 혁명선배도 모르고 서로 물고뜯는 사람들인것 같은 나쁜 인상을 주었습니다.
첫 사회주의국가의 창건자인 레닌도 사회주의배신자들에 의하여 7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모독당하고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국제공산주의운동안의 다른 당들에서도 나타났으며 그것으로 하여 공산주의자들은 인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잃게 되였고 결국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이 무너지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수령님을 생존해계실 때보다 더 잘 그리고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심으로써 세상사람들에게 공산주의자들이 어떤 도덕관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셔야 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장 고상한 공산주의도덕을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수정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에 의하여 어지럽혀진 공산주의도덕을 국제적범위에서 복구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오늘 중앙추모회에서 연설한 사람들이 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지였는데 군대도 인민도 다 그 결의대로 힘차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처럼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하며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수령님의 뜻대로, 수령님식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해나감으로써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공산주의도덕관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정치와 사상, 도덕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는것과 함께 글도 많이 써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있는데 올해 11월이나 12월에 써보내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갈뿐아니라 리론선전을 강화하여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여야 합니다.
영화문헌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